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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권

10.케미컬라이프

by 인듯아닌듯 2020. 8. 30.

인공적으로 만든 화학물질은 더이상 우리삶에 떼어낼 수 없고, 우리 스스로 화학제품(일상제품)에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안전한 제품이라고하더라고, 제조과정에서 우리몸에 해로운 물질을 원료로 사용하게되면 그 물질이 합성되지않고 묻어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일반인이면, 제품에 어떤 물질이 들어가있는지 살펴보기 어렵고 정부 인증마크를 통해 안정성을 믿는데, 이러한 정부인증마크에 대한 관리소홀, 인증마크가 있음에도 사건이 터지는 것을 보면 정부도 각성이 필요하다.

 

우리몸에 해를 가하지않는 화학물질인데도, 마냥 화학물질이라는데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도 또한 잘못되었다. 이를 이용한 마케팅을 펼치기도하는데, 예를 들면, 카제인나트륨,MSG는 우리몸에 해를 가하지 않는데도 이러한 물질을 배제해서 안정하다는 뉘앙스의 광고를하기도한다. 하지만 이러면 다른 화학물질로 대체되기때문에 오히려 더 몸에 안좋은 물질을 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