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라톤1 2019 슈퍼블루마라톤 오랜만에 뛰는 10km, 밤 늦게 자고 아침 일찍 뛰는 마라톤이라 힘들었다. 그래도 10km라서 Half에 비하면 뛰는 동안이나, 뛰고나서 몸상태나 둘다 괜찮았다. 그래서 꽤 뛸만 하다고 생각하고 뛰었는데, 기록보았더니 맨처음 마라톤시합에 나갔을 때에 비해 매년 느려지고있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왜그런걸까ㅋㅋ; 사람이 많다보니, 확실히 앞에 서서 출발하지않으면 좁은 도로 안에서 사람을 제껴나가기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앞자리에 줄 서 있지않으면, 위사진 오른쪽 처럼 되버린다. 요번 마라톤은 내 페이스 대로 뛰기 어려운 마라톤이였다. 한강일때 보다 러닝하는도로가 더 좁아서 힘들었다. 또 간식 배부처도 부스가 작아서 받는데 왠종일 걸렸다. 역시 모든지 일찍시작하고 끝내는 것이 좋다. 사람에 치.. 2019. 10. 6. 이전 1 다음